사망자 1명 발생...누계 사망 1,558명
송도·부평 임시선별검사소 27일 운영 종료
송도·부평 임시선별검사소 27일 운영 종료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4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24일 오전 0시 기준)는 973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 72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58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201명, 연수구 146명, 계양구 144명, 남동구 134명, 미추홀구 112명, 중구 89명, 부평구 78명, 강화군 25명, 동구 8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23일 오후 6시 기준)은 351병상 중 58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6.5%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병상 중 37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0.8%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임시 선별검사소 2곳, 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21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739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PCR 검사 수요자 감소에 따라 오는 27일 송도 미추홀타워 앞·부평역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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