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2022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위자드콰이어 합창단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 유치부 19팀과 초등부 18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인천 초등부 대표 남동 위자드콰이어는 창작곡인 “불이 나면 대피 먼저”를 부르며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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