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20일 관내 한일탱크터미널(주) 인천사업소 해상에서 해상화학물질 유출사고를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중부소방서 등 9개 기관·업체 전문인력 65명, 선박 6척, 차량 3대와 가스탐지기·열화상카메라 등 대응 장비를 투입, 인명구조, 누출부 봉쇄, 화재진압, 유출물질 탐지, 인명·장비제독 및 폐기물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