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피로도를 반영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오전 0시 51분께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 한대가 몆 분째 움직임이 없었다.
이후 한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해 확인한 결과, 이 운전자는 음주상태가 아니라 피곤한 나머지 잠이든 상태였고 경찰의 지시로 잠시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미안하다는 목례와 함께 운전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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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피로도를 반영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오전 0시 51분께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 한대가 몆 분째 움직임이 없었다.
이후 한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해 확인한 결과, 이 운전자는 음주상태가 아니라 피곤한 나머지 잠이든 상태였고 경찰의 지시로 잠시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미안하다는 목례와 함께 운전석에 올랐다.
▲고상규 기자 의원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