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8일 최준욱 사장과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 등이 인권정책을 선언했다.

최준욱 사장 등은 이날 모든 이해관계자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고, 인간 존엄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향후 인권경영·반부패 확산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인권교육, 부서별 청렴·윤리 간담회 등과 외부 관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반부패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욱 사장은 이날 “지속적인 인권·반부패경영 확산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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