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사업, 전국 복수유형그룹 A등급 선정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민수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수고한 직원과 어르신에게 감사를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07년부터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펼쳤고 올해는 스쿨존교통계도, 학교급식배식지원, 공공시설물관리지원, 취약계층반려견 산책지원, 카페 ‘아띠’ 등 10개 사업단 1012명의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