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적 확진자, 143만777명...누적 사망자 1536명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인천지역 하루 신규확진자는 134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1일) 보다는 227명, 지난주 휴일보다는 370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날 인천시가 집계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따르면 신규확진은 국내발생이 1268명, 해외 유입은 75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명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 병원에서 숨졌다.
지금까지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43만777명으로 이 중 누적 사망자는 153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0시 기준 1만1868명이며, PCR 검사건수는 임시 선별검사소 232건을 포함해 총 3966건이다.
현재 인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52병상(-4) 중 50병상(전일대비 -4)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4.2%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66병상(-14) 중 81병상(전일대비 -9)을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1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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