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사랑의 이웃 나눔실천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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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사랑의 이웃 나눔실천에도 앞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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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및 혈액수급 위한 단체헌혈 동참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및 혈액수급을 위한 단체헌혈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특단은 미혼모의 쉼터 인천 자모원과 아이들을 보육하는 보라매 보육원 등에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앞서 지난 7~8일에는 소외 이웃 8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상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이상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에 따라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서해 최북단 해역의 해상주권 수호와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서특단은 2017년 4월 4일 중국어선 단속 전담기관으로 인력 444명, 경비함정 9척, 방탄정 3척 규모로 창단,해양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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