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총 2,241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29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관내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통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진행한다.
특히 역사 주변과 전통시장 주변 및 한국지엠공장 서문 방향 세월천로 등 공영주차장 29개소에 총 2,241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에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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