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9월 24~25일, 10월 15~16일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라는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문화재 드론쇼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기념품 판매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저잣거리 ▲숏폼 공모전 ▲‘인천e지앱’ 스탬프 투어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낮카밤클, 각 국 전통놀이 체험 등 체험행사 ▲아트플리마켓 ▲네온사인 불빛 조형물 등이 진행된다.

사전예약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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