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오는 9월 1일 261회 1차 정례회를 26일 일정으로 개회한다.

첫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2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보고의 건 등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5일 복지환경도시위원회는 인천시 동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조례안과 인천동구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6~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된다. 총 8차례 회의를 열어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2차 변경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일정으로 22~26일까지 집행부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시간을 갖고, 26일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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