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에서 떠나는 섬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1시간 반 거리인 덕적군도를 소개하는 SNS용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덕적도와 소야도를 소개하는 첫 번째 영상은 지난달 말 인천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서포리 해변, 능동자갈마당 등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굴업도, 백아도, 문갑도, 울도 등을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은 오는 31일 공개 예정이며, 지난 6월 선발한 인천 연안 섬 관광 8명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섬여행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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