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정책지원관과 소통 간담회...오용환 의장, 강필모 의회사무국장 등 8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10일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용환 의장과 강필모 의회사무국장, 전문위원, 의사팀장 및 정책지원관 4명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지원관으로 40여 일 근무기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혜원 정책지원관은 이날 “처음 도입된 정책지원관으로 임용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남동구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용환 의장은 “정책 제안, 조례 제정 등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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