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유튜브 서구TV와 SNS 채널을 통해 서구 매력을 알리는 여름에는 서구어때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구 내 여름 명소를 알리기 위해 서구 공무원들이 CF 패러디 영상에 직접 출연, 이번 영상을 제작하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서구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한 이번 영상은 물놀이 공원, 정서진 노을종, 아라뱃길, 청라호수공원 등 서구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벤트는 구민들이 영상에 등장하는 서구 명소 중 가고 싶은 곳을 선정해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들께서 영상을 보시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코로나가 걱정되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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