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8일 ‘섬의 날’ 인천 섬 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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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8일 ‘섬의 날’ 인천 섬 여행 이벤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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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천항만공사]
[자료=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8일 섬의 날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섬의 날을 알리기 위한 오늘은 섬의 날과 인천 연안 섬 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인천 연안 섬 놀러가자!로 구성했다.

오늘은 섬의 날은 8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옹진행)을 통해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당일 SNS에 업로드하는 행사다.

참여방법은 행사 당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연안 섬 여행객 대상 경품행사인 인천 연안 섬 놀러가자!는 승선 전 개찰구 옆 엑스배너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여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QR코드 접속 화면에 별도로 마련된 터미널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객 중 50명에게는 역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인천항을 통한 섬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8월 8일 섬의 날은 2018년 3월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제정됐으며, 3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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