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임 박봉식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이 25일 취임했다.

강화군지회는 이날 유천호 군수와 박승한 군의회 의장 및 자유총연맹 회원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봉식 회장은 이날 “인간의 존엄, 자유와 관용의 미덕을 바탕으로 안보의식 제고 활동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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