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2022 인천 챌린지 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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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 ‘2022 인천 챌린지 컵’ 우승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7.1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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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대 배틀그라운드 16개 프로팀 참가
광동, 다나와, 젠지 등 한국 팀이 나란히 상위권 휩쓸어
대회 MVP는 광동 김동한(Hikari) 차지
인천 챌린지컵 최종 결과
인천 챌린지컵 최종 결과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광동 프릭스가 ‘2022 인천 챌린지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펼쳐졌다. 한국(6팀), 중국(4팀), 일본(3팀), 대만(3팀) 등 배틀그라운드 16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광동 프릭스는 경기 내내 단단한 운영으로 DAY1 55점, DAY2 69점 등 총점 124점을 얻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위 다나와 e스포츠(106점), 3위 젠지(86점) 등 한국 팀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와 함께 광동 김동환(Hikari)선수가 가장 많은 킬을 달성해 대회MVP로 선정됐다.

우승팀 광동에게는 4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준우승 2천 5백만 원, 3위 1천만 원. MVP 5백만 원의 상금이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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