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경찰청은 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6일부터 두 달여간 전국 해안가에서 유관기관 및 국민과 함께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통해 총 213t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일반 시민까지 총 3,582명이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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