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음악공연, 푸드존, 캠프파이어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선박, 푸드존, 조식 등 포함된 패키지 상품 출시...사전 예약자 100명 돗자리 증정
음악공연, 푸드존, 캠프파이어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선박, 푸드존, 조식 등 포함된 패키지 상품 출시...사전 예약자 100명 돗자리 증정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23일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음악공연과 함께 지역 부녀회가 운영하는 푸드존과 청년회에서 준비하는 캠프파이어 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회이다.
또한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디퓨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물총싸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출연진은 ▲유상통 프로젝트 ▲배기성 ▲에메랄드캐슬 ▲박시환 ▲이희주 등이며 서포리 해변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해외문화홍보원, 배기성TV 등 총 4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3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생중계 된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관내 여행사와 함께 음악회 기간 덕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박, 푸드존 이용권, 조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사전 예약자 100명에 한해 해변에서 이용가능 한 돗자리를 증정한다.
패키지상품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juseomjuseo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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