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9대 옹진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의명(72·사진) 군의원이 선출됐다.

인천 옹진군의회는 4일 229회 임시회를 10일 일정으로 개회하고 앞으로 4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다뤘으며, 전반기 의장은 무소속 이의명 군의원(72)이,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군의원(64)이 선출됐다.

이의명 의장은 이날 “항상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건전한 의회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옹진군 현안사항과 군정업무 파악을 위한 2022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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