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67주년 기념식...121명 장기근속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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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67주년 기념식...121명 장기근속 표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6.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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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성모병원]
[사진=인천성모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24일 대강당에서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주요 연혁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 포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념미사는 홍승모 병원장이 집전했다.

이날 35년 3명, 30년 13명, 25년 11명, 20년 15명, 10년 79명 등 장기근속자 121명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또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 중 목표관리 우수부서 최우수상은 건강증진팀, 우수상은 진단검사의학팀, 장려상은 핵의학팀 등이, 사업계획 우수부서 최우수상은 방사선종양학팀, 우수상은 국제진료팀, 장려상은 약제팀 등이, 상호존중 최우수부서는 총무팀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진료 임상과 대상은 호흡기내과·응급의학과, 최우수상은 혈액종양내과·외과, 우수상은 정형외과·신경과 등이, 올해 교수상은 신경외과 김종태, 핵의학과 정용안,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 등이, 우수진료 지원과는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각각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

홍승모 병원장은 “곧 완공될 첨단 복합연구동인 라파엘관과 주차빌딩 건립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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