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삼성중공업, LIG넥스원, STX엔진 등 200개사 참여
수출·투자상담회 및 해양 컨퍼런스 등도 진행
삼성중공업, LIG넥스원, STX엔진 등 200개사 참여
수출·투자상담회 및 해양 컨퍼런스 등도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사흘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경찰청·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K FAIRS가 주관한 행사로 삼성중공업, 삼강엠엔티, 삼광조선공업 등 국내 대표 대·중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STX엔진 등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 등 200개사 500 부스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해양•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안경비대 중심 해외 공공·진성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경·대형 조선소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국내 유명투자기관-중소벤처기업 간 투자상담회 ▲국내 최대 해양 컨퍼런스 ‘코마린컨퍼런스’ ▲해경 최대 컨퍼런스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등도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단, 24일은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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