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종합문구 제조업체인 ㈜종이나라가 연수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종이접기 교육교재 200권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도서는 아동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및 인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 교재, 색종이, 그림놀이, 색칠놀이,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교육교재를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해 가족들과 종이 접기 및 스티커 붙이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도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교재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활동하며 친밀감 형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본인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