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7월 8일까지 중소기업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선정된 중소기업 대상으로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과 2년 간 홈페이지 유지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에서 수출.입 실적이 있거나,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기업 등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인천항 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메일(jmseol@icpa.or.kr),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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