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알리미'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11개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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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알리미'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11개팀 위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6.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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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알리미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11개 팀을 위촉했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 국민 대상으로 제2기 크리에이터를 영상(유튜브), 이미지(인스타그램), 텍스트(블로그) 3개 분야로 모집했으며, 27개 지원팀 중 11개 팀을 최종 선발하게 됐다.

2기는 오는 9월까지 4개 월 간 뮤직비디오,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 인천항을 소개할 예정이며, 제작된 콘텐츠는 매월 항만공사 공식 SNS를 통해 소개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소정의 제작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분야별 최우수 활동팀은 인천항만공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 크리에이터는 외국인·사진작가·음악가 등 다채로운 국적과 경력을 가진 인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인천항의 매력을 알릴 전망이다.

최정철 부사장은 “올해도 재미있는 콘텐츠가 국민에게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인천항이 국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은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에이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안·안전 등 활동 유의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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