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2022년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매년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주거·의료·여가·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753곳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와 소방‧전기‧가스‧시설물안전관리, 여름철 급식위생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시설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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