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위켄드, 재패니스 브랙퍼스트, 넬, 잔나비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공연
‘매니아 티켓’ 7월 3일까지 오픈....정상가 대비 10% 할인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오는 8월 5일부터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출연진은 자우림, 실리카겔, 김뜻돌, 봉제인간 등이다.
특히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자우림은 데뷔 25주년과 함께 페스티벌 3일차 헤드라이너를 맡으며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1차로 공개된 출연진은 2020년 그래미어워드 ‘Best Alternative Music Album'을 수상한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 한국계 미국인 미셸 조너의 ’재패니스 브랙퍼스트(Japanese Breakfast), NELL, 잔나비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3차 라인업은 6월 중순 전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3년 만에 대면 관객을 맞이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7월 3일까지 마지막 할인티켓인 ‘매니아 티켓’을 판매한다.
이 티켓은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온라인 판매(선착순)된다. 특히 KB국민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펜타 슈퍼루키’ 참가 밴드도 모집 중이다. 6월 10일까지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www.pentaport.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수상팀은 상금과 함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드무대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