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겸허한 정치로 더 큰 부평을 향하겠습니다”
6.1 지방선거 인천 부평구청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차준택(더불어민주당,53세) 당선인은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더욱 겸허하게,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당선인은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다고 각오를 다졌다.
차준택 당선인(51.28%, 10만 1876표)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48.71% 9만 6765표) 보다 5111표를 더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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