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 6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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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 676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5.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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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PCR 검사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
인천시는 1일 코로나19 6곳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했다.
인천시는 6월1일부터 코로나19 6곳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한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지역 3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31일 오전 0시 기준)는 67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국내 발생 660명, 해외 유입 16명으로,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07만 2,109명으로 확인됐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부평구 133명, 연수구 118명, 서구 101명, 미추홀구 96명, 남동구 92명, 계양구 56명, 중구 51명, 동구 16명, 강화군 7명, 옹진군 6명으로 나타났다.

30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5병상 중 25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7%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577병상 중 32병상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5%다.

한편, 인천시는 1일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6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PCR검사는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에서 기존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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