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이 오는 6월 11일부터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를 찾아 한국으로 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요 출연진로 ‘라만’역 EXO 박찬열, ‘연준석’역 배우 장기용,‘윤선호’역 온앤오프 김효진, ‘이정혁’역 온앤오프 이승준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총 46명에 달하는 배우가 출연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더 데빌’ 등을 선보였던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이지나가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으론 작곡가김문정, 우디박이 참여했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incheon.go.kr)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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