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수산청이 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4일 팔미도 등대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경인아라뱃길 정서진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의 아름다운 수변공원과 음악이 함께 어울어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구가 사회를 맡고 팔미도등대 관련 센트아트 영상감상을 시작으로 가수 김범룡, 미스트롯 출신 한가빈, 통기타 가수 엄지애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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