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4명 교육감 4명, 시의원 76명, 구의원 163명
시의원비례대표 9명, 구의원비례대표 26명
시의원비례대표 9명, 구의원비례대표 26명
6.1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인천지역은 시장, 교육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등 모두 306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시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현 시장, 국민의힘 유정복 전 시장, 정의당 이정미 전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김한별 인천시당 상임위원장 등 4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산은 박 후보 27억7432만1천원, 유 후보 8억983만8천원, 이 후보는 9억6239만1천원, 김 후보는 0원을 각각 신고했다.
유 후보와 박 후보는 시장자리를 놓고 4년만에 맞붙는 리턴매치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교육감의 경우 도성훈 현 교육감,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 서정호 전 시의원, 허운 전 인천하이텍교 교장이 각각 등록, 경쟁률은 4대1이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중구 2명, 동구 3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 2명, 남동구 3명, 부평구 2명, 계양구 3명, 서구 3명, 강화 3명, 옹진 2명 등 모두 24명이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은 76명,시의원비례대표는 9명, 구의원은 163명, 구의원비례대표는 26명이 각각 등록했다.
후보등록은 13일까지이며 공식선거운동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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