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인천지역 후보등록 첫날 모두 2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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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인천지역 후보등록 첫날 모두 273명
  • 엄홍빈 기자
  • 승인 2022.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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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4명...4대1
교육감 4명...4대1
군수구청장 22명, 시의원(비례포함) 75명, 구의원(비례포함) 168명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인천지역의 경우 시장, 교육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등 모두 273명이 등록했다.

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등 4명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유 후보와 박 후보는 시장자리를 놓고 4년만에 맞붙는 리턴매치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교육감의 경우 도성훈 후보, 최계운 후보, 서정호 후보, 허운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중구 2명, 동구 3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 2명, 남동구 3명, 부평구 2명, 계양구 3명, 서구 2명, 강화 2명, 옹진 2명 등 모두 22명이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비례대표 포함 40명)은 75명, 구의원(비례포함 123명)은 168명이 각각 등록했다.

후보등록은 13일까지이며 공식선거운동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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