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예술회관 소공연장서 오전 11시, 오후 2시 각각 공연
전석 2만 원
전석 2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그림책, 영상, 연극이 어우러진 신개념 프로젝션 맵핑 연극 ‘파란나무’가 오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극은 아민 하산자데 샤리프의 그림책 ‘파란 나무’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권력의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소시민이 삶, 사라지지 않는 자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극단 노뜰은 무대 안팎을 오가는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를 가득 채운 그림책 프로젝션 영상, 빛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효과 등을 통해 원작의 스토리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incheon.go.kr)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관내 10개 공공극장,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아시테지 BOM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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