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대표팀은 스피드부문에서 이승범, 정지민 선수가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볼더링부문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목포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장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찾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주최했다.

김민식 사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