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유천호 "강화 종교 문화유산...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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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유천호 "강화 종교 문화유산...지원 확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5.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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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천호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진=유천호 예비후보 선거캠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 종교 문화유산 정비와 보존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등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강화지역 불교계 큰스님들과 불교문화재 보존과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후보는 “강화는 호국 불교의 성지다. 일례로 전등사는 1866년 병인양요 때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했으며, 당시 조선 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전등사 동문 입구에 세워져 있다”면서 “강화 불교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몇 년 만에 큰 행사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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