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이어 동구 전통시장을 찾은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상공인과 관련한 정책과 공약 이행 실행을 약속했다.
앞서 박 후보는 4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표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손실보상 최대 1천만원 지급'에 대한 공약 파기 논란이 일고 있다"며 "지워진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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