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오는 29일 '레오아트 워킹의 창시자'인 박영애 대표가 연출하는 유리아나 실버패션모델팀이 국제영화제인 '2022년 아산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 폐막식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이번에 초청받아 공연한 유리아나 패션쇼는 영화제 공식공연행사이다. 유리아나 박대표는 패션쇼의 혁명이라고 할 수있는 아트워킹 쇼를 창작·연출·기획했다.
작품성있는 스토리텔링과 모델들의 역동적인 연기력이 내재된 아트워킹 쇼를 통해 앞으로 K-패션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열정적인 무대가 기대된다.
유리아나 실버패션모델팀은 지난 3월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쇼의 스페셜무대에 초대돼 아트워킹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유리아나 패션쇼를 총괄지휘하는 박영애 대표는 20여 년간 댄스스포츠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라틴댄서로서 현재는 국제심사자격증을 갖춘 지도자이기도 하다. 박대표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패션 감각과 노력으로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고 리폼하는 유리아나&블랙스완 컬렉션 대표 디자이너이다.
박대표는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돼 '아트워킹 쇼'라는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큰 부담과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최선을 다한 준비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고 골드유리아나 시니어모델이 런웨이를 멈추는 곳에서 관중의 숨을 멈추게 하는 순간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화제는 충남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영화진흥연합회 아신지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