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삽화.색칙공부 등 신규 홍보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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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삽화.색칙공부 등 신규 홍보 콘텐츠 개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4.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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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앞으로도 소통 홍보 콘텐츠 기획 SNS 등 통해 제공"
인천항 삽화[삽화=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삽화[자료=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의 다양한 매력를 뽑내는 신규 홍보 콘텐츠가 마련됐다.

1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신규 홍보 콘텐츠는 ▴삽화 ▴색칠공부 책 ▴뮤직비디오 등으로 그림과 음악적 요소를 활용했으며, 인천항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먼저 인천항 삽화는 전문 작가가 인천항 대표 시설물에 대해 묘사한 그림이며, 보안으로 인해 출입 또는 촬영이 어려운 항만시설물을 젊은 감성을 반영해 그림으로 표현했다.

한 장의 그림에 인천항의 랜드마크인 ▴갑문 ▴싸일로 슈퍼그래픽 ▴내항 재개발 열린 홍보관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 등을 인천 바다를 배경으로 담아냈다.

삽화는 인천항 SNS 및 홍보전광판, 인천지하철 광고판 등을 통해 각 계절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인천항 색칠공부 책은 단색으로 된 인천항 항만시설물 그림에 색칠하는 책자로, 2022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해 SNS 등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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