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12일 중소협력사와 함께하는 2022년 중소협력사 기술개발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및 시장 동향, 가스공사 수소사업 전략 및 추진 방향, 수소 기자재 기술 현황, 중소기업 대상 수소 기자재 국산화 지원 사업 개요 및 가스공사의 계약제도 등을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수소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중소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40년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 도입·저장·기화·송출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서 대규모 수전해 및 수소액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채기 상생경영본부장 등 가스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금강밸브 등 11개 중소 협력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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