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이 4월 11일 부터 인천 중구청소년수련관의 22년 상반기 시범(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수시)대관'은 청소년 활동 진흥과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관 절차는 고객이 신청서를 접수하면 검토(수련관) 후 사용승인 및 통보를 진행하고, 고객이 사용료 납부를 하면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대관 장소 인천 중구 송산로 52 번지이며 시설은 ▲체육관(706.44㎡) ▲공연장(186석) ▲프로그램실(배움교실, 체험교실) 이다. 주요 사용용도는 공연, 발표회, 스터디 모임, 강연, 체육활동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공단 방문 또는 공단 홈페이지(https://www.icjgss.or.kr)에 게시된 대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첫 시범 대관인 만큼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단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신청 시 대상과 목적, 제출서류 등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공단 홈페이지 / 청소년수련인관 운영지원팀(032-85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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