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스위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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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스위스 출국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4.0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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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산악연맹]
[사진=대한산악연맹]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2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5일 해외 전지훈련 및 올해 첫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스위스 메링겐으로 출국했다.

(사)대한산악연맹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포함 콤바인(리드+볼더링) 종목 국가대표인 이도현, 사솔 선수 등 서종국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한 국가대표팀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IFSC 메링겐 월드컵(볼더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채현 등 국가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은 향후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8일, 서울 중랑 용마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리는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가을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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