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구청지점, 은혜의집에 긴급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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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구청지점, 은혜의집에 긴급지원금 전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4.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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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한은행 서구청지점이 4일 서구에 위치한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에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혜의집 이용자 및 해오름 일시보호소를 이용하고 있는 노숙인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영 지점장은 “모두가 건강하게 회복돼 정상화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취약계층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철 원장은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 돼 은혜의집 및 해오름 일시보호소를 이용하는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혜의집은 1968년도에 설립됐으며 일정한 거주지와 직업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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