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1일 278회 임시회 11일간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5건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2건으로 ▲남동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남동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은 원안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남동구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남동구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동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남동구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남촌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 3건은 원안 채택했다.
아울러 기존 예산액 1조 81억 원보다 815억 원 8.09% 증액 편성된 총 1조 897억 원 규모 올 1회 추경안은 원안 가결했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이용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을 선임하고 임시회 모든 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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