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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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3.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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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의회]
[사진=남동구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22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용우 구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봉훈.신혜철 회계사, 김순민.민상원 세무사 등 총 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들은 오는 4월 1~20일까지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해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고, 남동구의회는 9월 예정인 280회 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임애숙 의장은 “8대 의회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살펴 향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용우 대표위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 등 면밀하게 점검해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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