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로 개항장 곳곳을 관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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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로 개항장 곳곳을 관광하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3.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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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e지투어’ 운행 시작
개항장,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운행
[제공=인천관광공사]
[제공=인천관광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중구 개항장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전동차로 관광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전동차를 활용한 ‘개항 e지투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개항 e지투어’는 해설 가이드가 직접 운전을 하며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노선을 따라 역사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중구청, 인천역, 동화마을, 한중문화관 등 4개 구역을 기점으로 개항장거리-동화마을-차이나타운-자유공원 등을 운행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상품별로 15분에서 최대 55분까지 운행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예약은 인천e지앱, 조은투어(www.jo-euntour.com) 등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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