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의 전령 '광양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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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의 전령 '광양 매화마을'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2.03.20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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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광양 등 남쪽 지방의 꽃을 찾아서..
광양 매화마을에는 팔각정과 연못에 비친 반영을 촬영하려는 사람들로 한상 붐비는 촬영 포인트이다.
광양 매화마을에는 팔각정과 연못에 비친 반영을 촬영하려는 사람들로 한상 붐비는 촬영 포인트이다.
활짝핀 홍매화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초가지붕.
활짝핀 홍매화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초가지붕.
구례 화엄사에서는 홍매화 콘테스트가 3월 10일부터 27일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꽃샘추위에 개화 시기가 늦어져서 4월 3일까지 연장을 한다. 이 홍매화는 아마도 3월 27일경에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본다. 홍매화는 붉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 하여 흑매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례 화엄사에서는 홍매화 콘테스트가 3월 10일부터 27일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꽃샘추위에 개화 시기가 늦어져서 4월 3일까지 연장을 한다. 이 홍매화는 아마도 3월 27일경에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본다. 홍매화는 붉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 하여 흑매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화엄사에서 왼쪽으로 돌계단을 따라 약간 올라가면 탑과 멋진 소나무가 있다.
화엄사에서 왼쪽으로 돌계단을 따라 약간 올라가면 탑과 멋진 소나무가 있다.
구례 산수유 마을에도 산수유가 만개한 상태이다.
구례 산수유 마을에도 산수유가 만개한 상태이다.
북쪽 지방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남쪽 지방에서는 봄을 만끽하는 매화꽃과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코로나와 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지난 3월 18일 꽃을 찾아 남쪽 지방으로 향했다. 확진자가 50 만명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주차하기조차 힘든 상태였지만, 활짝 핀 매화를 보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구례 화엄사부터 광양 매화마을 그리고 구례 산수유 마을까지 돌아보는 하루 일정을 사진을 담아보았다.
북쪽 지방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남쪽 지방에서는 봄을 만끽하는 매화꽃과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코로나와 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지난 18일 꽃을 찾아 남쪽 지방으로 향했다.

확진자가 50만명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주차하기조차 힘든 상태였지만, 활짝 핀 매화를 보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남 구례 화엄사부터 광양 매화마을 그리고 구례 산수유 마을까지 돌아보는 하루 일정을 사진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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