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광양 등 남쪽 지방의 꽃을 찾아서..
코로나와 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지난 18일 꽃을 찾아 남쪽 지방으로 향했다.
확진자가 50만명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주차하기조차 힘든 상태였지만, 활짝 핀 매화를 보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남 구례 화엄사부터 광양 매화마을 그리고 구례 산수유 마을까지 돌아보는 하루 일정을 사진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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