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4월부터 ‘2022년도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1,372명)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2,000명)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230명)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150명) ▲레저선박 운항기술 심화교육(40명)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35명) 등 총 6개 교육프로그램을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등지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은 무료, 나머지 5개 교육프로그램은 일반 교육비용 대비 50%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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