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날인 9일 오후 2시 현재 인천지역 투표율이 61.9%(155만8693명)로 집계됐다.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옹진군이 74.2%(1만3848명)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미추홀구가 58%(20만6950명)로 가장 낮은 투표을 나타내고 있다.
중구는 61.2%(7만4634), 동구는 64.3%(만4653명), 연수구는 64.9%(20만5988명), 남동구는 61.9%(27만3192명), 부평구는 61.7%(26만1897명), 계양구는 61.6%(15만9358명), 서구는61.5%(28만4542명), 강화군은 69.2%(4만3631명)를 각각 기록했다.
인천시 전체 선거인 수는 251만9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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