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계양갑)은 지난 24일 제20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국가정치부문’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다양한 국회직·당직을 수행했으며 의정활동 첫 해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이끌어냄으로써 비정규직 문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아 인천공항경제권 확립, 한강하구 접경지역 문제 등 인천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2025년 건설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유 의원은 “일생을 민생 개혁을 위해 헌신해 온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담은 중부율곡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며 “코로나19, 4차 산업 혁명 등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인천이 세계 일류 국가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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